북미회담 끝나자마자 한국 찾은 폼페이오…문 대통령 "역사적인 위업"

김학휘 기자 hwi@sbs.co.kr

작성 2018.06.14 16:31 수정 2018.06.14 18:0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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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북미정상회담을 실질적으로 이끌었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미회담이 끝나고 제일 먼저 한국을 찾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4일) 오전 청와대에서 폼페이오 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한반도를 비롯한 세계가 전쟁과 적대 시대에서 벗어나 평화와 공동 번영의 시대로 나아가는 아주 역사적인 위업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 세계인들에게 전쟁과 핵, 장거리미사일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게 했다는 것만 해도 엄청나게 가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폼페이오 장관은 "회담을 마친 이후에 한국에 처음 들러 말씀을 드리는 것은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싱가포르 회담을 통해 중요한 첫발을 내디뎠다고 생각하고, 양국 국민이 함께 협력해 더 나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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