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워게임' 아닌 정기훈련은 한다고 보고" 美 상원의원 주장

조성현 기자 eyebrow@sbs.co.kr

작성 2018.06.13 12:4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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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중단 발언과 관련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정기적인 준비태세 훈련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 상원 외교위 코리 가드너 의원이 밝혔습니다.

외교위 동아태소위원장인 가드너 의원은 펜스 부통령이 공화당 상원의원들과의 비공개 정책 오찬에서 이 같은 방침을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가드너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펜스 부통령은 정기적인 준비태세 훈련과 교대 훈련이 계속될 것이라는 점에서 매우 분명한 입장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펜스 부통령의 대변인인 앨라이사 패러는 트위터를 통해 "펜스 부통령이 상원 오찬에서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즉각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가드너 의원은 펜스 부통령의 발언이 확실하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가드너 의원은 후속 트윗에서 "펜스 부통령은 '워게임'(war games)이 아닌 준비태세 훈련과 교환 훈련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AP통신 인터뷰에서도 "특정 훈련들은 계속될 것"이라며 "워게임 중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더 명확해졌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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