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값 1년 새 9%↑…주요 가공식품 10개 중 7개 가격 인상

조성현 기자 eyebrow@sbs.co.kr

작성 2018.06.11 14:0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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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와 즉석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가격이 1년 새 최대 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참가격’을 통해 5월 소비량이 많은 가공식품 30개의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콜라로 9.% 상승했습니다.

이어 즉석밥 8.4%, 어묵 7.1%, 설탕 6.8% 순으로 가격 상승 폭이 컸습니다.

반대로 냉동만두는 10.7% 값이 내렸고, 된장, 햄, 맛살 등도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가격조사 품목 조정 등의 이유로 분석에서 제외한 4개를 뺀 26개 품목 가운데 약 66%인 17개 가격이 지난 1년 새 오르고 7개는 내렸으며 2개는 같았습니다.

소비자원은 "즉석밥, 시리얼, 국수, 밀가루, 라면 등 곡물 가공품 가격이 주로 상승했으며, 햄, 소시지, 치즈 등 낙농·축산가공품은 주로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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