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4층 건물 한 순간에 '폭삭'…주민들 "사고 조짐 있었다"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작성 2018.06.03 20: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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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12시반쯤 서울 용산구 용산 재개발 5구역 내에 있는 한 4층짜리 상가 건물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4층에 살고있던 주민 68살 이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무너진 건물은 1966년 건축된 건물로, 1~2층은 식당, 3~4층은 주거공간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식당은 휴일이라 영업을 하지 않았고, 3~4층에도 이 씨 외 주민들은 모두 외출 중이라 인명피해가 크지 않았습니다. 목격자들은 '우르르 쾅쾅' 하는 폭발음이 들린 뒤 건물이 무너졌다고 진술했는데, 아직 붕괴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사고 현장을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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