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철렁하게 만드는 도로 위 무법자…음주운전이 또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작성 2018.05.18 19:56 수정 2018.05.18 20:1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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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역주행하려던 음주 운전자가 뒤따르던 운전자 손에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13일 저녁 6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의 자동차전용도로에서 3차선을 달리던 승용차가 갑자기 1차로로 유턴해 10m가량 역주행했습니다. 당시 1차로에는 34살 임 모씨가 몰던 차량이 주행 중이었지만, 유턴하는 차를 보고 급히 속도를 줄여 다행히 충돌사고는 피했습니다. 이후 역주행 차량은 다시 방향을 바꿔 달아나려 했지만, 차에서 내린 임씨는 차 앞을 가로막고 운전석 문을 연 뒤 열쇠를 빼앗아 도주를 막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역주행 차량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05%였습니다. 블랙박스에 녹화된 아찔했던 순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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