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회계 논란' 새 국면…바이오젠 "콜옵션 행사한다"

박민하 기자 mhpark@sbs.co.kr

작성 2018.05.18 10:2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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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논란의 핵심 쟁점으로 지목된 바이오젠의 주식매수청구권(콜옵션) 행사 의사가 재확인됐습니다.

바이오젠이 콜옵션을 행사하면 분식회계가 아니라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장에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바이오젠으로부터 콜옵션을 행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는 서신을 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바이오젠은 서신에서 "콜옵션 행사기한인 다음 달 29일까지 콜옵션을 행사할 예정이므로 대상 주식 매매거래를 위한 준비에 착수하자"고 밝혔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어제(17일) 오전 바이오젠으로부터 해당 서신을 수령했으나 공시해도 되는지를 바이오젠과 협의하느라 하루 늦게 외부에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바이오젠이 콜옵션을 행사할 정확한 날짜는 아직 알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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