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트럼프 무역협상 비관…다우 0.22% 하락 마감

김수형 기자 sean@sbs.co.kr

작성 2018.05.18 05:51 수정 2018.05.18 06:2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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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에 대한 비관적인 발언을 내놓자 내렸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95포인트 하락한 24,713.9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2.33포인트 내린 2,720.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82포인트 낮은 7,382.4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 참가들은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중국과의 무역협상, 북한 관련 불확실성 등을 주시했습니다.

주요 지수는 하락 출발 이후 보합권에서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브렌트유는 이날 2014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80달러 선을 넘어서기도 하는 등 유가 강세가 지속했습니다.

증시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옌스 스톨텐베르크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의 방문을 받은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성공할지 의문"이라는 발언을 내놨습니다.

트럼프의 발언 이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00포인트 이상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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