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지배구조원도 현대모비스 분할·합병안에 '반대' 권고

곽상은 기자 2bwithu@sbs.co.kr

작성 2018.05.17 22:3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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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양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와 글래스루이스에 이어 국내 의결권 자문기관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도 현대모비스의 분할·합병안에 반대 의견을 권고했습니다.

기업지배구조원은 오늘(17일) 의결권 자문 계약을 맺은 국민연금과 자산운용사들에 이런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29일 주주총회에서 핵심부품 사업 부문과 모듈·AS 부품 사업 부문으로 분할해 모듈·AS 부품 사업 부문을 현대글로비스에 합병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기업지배구조원까지 반대 의사를 밝히면서, 이번 주총에서 모비스의 분할·합병안이 통과될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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