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화와 전쟁연습, 절대 양립될 수 없어"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작성 2018.05.17 16:2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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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미연합공군훈련인 '맥스선더'를 문제 삼아 남북고위급회담을 무기 연기한 가운데, 대남 선전매체가 "대화와 전쟁연습은 양립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개인 필명 논평에서, 북한은 "앞으로도 좋게 발전하는 현 정세를 발전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지만, 북침전쟁연습 소동에 대해서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매체는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미국의 F-22 스텔스 전투기 등을 거론하며, "이러한 항공기들이 남한 상공에 날아들어 북침전쟁 연습에 돌아친다는 것 자체가 북한에 대한 명백한 도발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도 "북과 남이 힘을 합쳐 평화와 통일로 나가자면 상대방을 자극하고 위협하는 군사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며, "북침전쟁 책동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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