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승격 통보…7월 1군 훈련 합류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작성 2018.05.16 21:5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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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지로나 FC B팀에서 뛰는 백승호가 2018-2019시즌부터 정식으로 1군 무대에 합류합니다.

지난해 10월 7일 몽펠리에와 벌인 연습경기에 교체 출전해 1군 무대를 밟았던 백승호가 정식으로 1군에서 활약하게 된 겁니다.

이에 따라 백승호는 오는 7월 8일부터 지로나 1군 프리 시즌 훈련에 합류합니다.

백승호가 1군에 공식 데뷔하면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와 이호진(라싱 산탄데르), 박주영(셀타 비고), 김영규(알메리아)에 이어 역대 다섯 번째 한국인 프리메라리거가 됩니다.

백승호는 지난해 8월 바르셀로나의 유스 팀인 바르셀로나 B를 떠나 지로나와 계약할 때 2018-2019시즌부터 1군에 합류한다는 조항을 넣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승호는 또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에 나설 23세 이하 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은 유럽 출장길에 백승호의 경기를 보고 그에게 합격점을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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