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군단' 독일, 월드컵 나설 27명 '화려한 명단' 발표

소환욱 기자 cowboy@sbs.co.kr

작성 2018.05.16 12:5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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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의 조별 예선 마지막 상대인 '전차군단' 독일이 27명의 월드컵 예비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FIFA 랭킹 1위 팀답게 선수 명단이 화려합니다.

베테랑 공격수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뮐러를 필두로 맨체스터 시티의 사네와 아스날의 외질 등이 공격 라인에 포진했습니다.

수비진에는 제롬 보아텡과 마츠 후멜스, 요나스 헥토어 등 핵심 수비자원들이 대부분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출전해 6골을 터트리면서 득점 공동 1위에 오른 골잡이 페테르젠도 처음으로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9월 왼발 골절로 9달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 골키퍼 노이어도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부상 상태를 지켜본 뒤 23명의 최종 명단에 넣을지를 고민하겠다는 뢰브 감독의 생각인데 이 때문에 예비명단에 골키퍼 이름이 4명이나 올라갔습니다.

우리의 첫 상대인 '바이킹 군단' 스웨덴은 월드컵에 출전할 23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핵심 자원 에밀 포르스베리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빅토르 린델뢰프와 스완지 시티에서 기성용과 한솥밥을 먹었던 마르틴 올슨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표팀 복귀가 거론됐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예상대로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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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프로축구 스포르팅 CP 훈련장에 극성 팬들이 난입해 선수들이 다치는 사고가 터졌습니다.

50여 명의 팬이 얼굴에 복면을 하고 훈련장으로 몰려와 선수와 코칭 스태프에게 행패를 부렸고 라커룸까지 엉망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간판 공격수 바스 도스트가 폭행을 당해 머리에 상처를 입었고 일부 팬들은 사건 현장을 카메라에 담던 취재진도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포르투갈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21명의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스포르팅 CP가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내지 못하자 일부 극성 팬들이 흥분해서 벌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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