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감리위에 사장 등 임원 총출동…"명예 회복"

박진호 기자 jhpark@sbs.co.kr

작성 2018.05.16 11: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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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회계 의혹을 받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17일에 열릴 감리위원회에 김태한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핵심임원이 총출동해 금융감독원이 지적한 '회계처리 위반사항'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핵심 쟁점에 대해선 이미 많은 자료를 제출했으며, 감리위원들을 상대로도 정확히 설명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삼성의 바이오 사업 현황과 중장기 전망, 바이오 산업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국적제약사 등 여러 글로벌 고객사와 국내외 규제기관으로부터 신뢰받고 있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업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감리위원회 출석은 증권선물위원회 의결까지 가는 시작 단계"라며 "앞으로 남은 절차에도 최선을 다해 회사의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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