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출퇴근하는 데 1시간 36분 걸린다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작성 2018.05.16 10: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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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출퇴근에 걸리는 시간이 평균 1시간 36분가량 소요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연구원과 국가교통조사 자료를 이용해 전국 통행량 등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6년 기준 서울시 평균출퇴근 시간은 96.4분으로 전국 지자체 중에서 가장 긴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출근에 41.8분, 퇴근에 54.6분 걸려 출근보다는 퇴근길이 더 막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출근 시간은 오전 6시부터 10시, 퇴근 시간은 오후 5시부터 10시로 놓고 시간대별 통행량 분포를 분석한 결과.

인천은 92분, 경기도는 91.7분으로 출퇴근 시간이 90분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퇴근 시간이 가장 짧은 곳은 전라남도로, 출근에 28.6분, 퇴근에는 38.0분 등 총 66.6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통행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고양시로, 일평균 출근 통행량은 9만7천54건이었으며, 성남시, 부천시, 남양주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2016년 전국의 통행량은 8천705만 1천 건으로 2010년 7천886만 8천 건 대비 10.38% 증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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