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비…더위는 한풀 꺾여

SBS뉴스

작성 2018.05.16 02:0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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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였다면, 오늘부터 모레까지 올 들어 가장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해안부터 시작된 비는 새벽 중에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대기가 불안정한 만큼 수도권을 중심으로 세찬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선 내일까지 수도권에 120mm 이상이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서와 충청 북부에도 최고 100mm 쏟아지겠습니다.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리다 낮부터 차츰 그치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때 이른 더위는 한발 물러나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23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낮겠습니다. 어제 전국에서 가장 더웠던 광주 지역도 오늘은 낮 기온 26도에 머물겠습니다.

그 밖 지방의 낮 기온도 대전 27도, 전주 27도, 대구 25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며 곳곳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강한 바람도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주말에는 맑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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