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두산 꺾고 3연승…호잉 '연타석 홈런'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작성 2018.04.18 01:3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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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시즌 초반, 한화의 돌풍이 거셉니다. 외국인 타자 호잉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선두 두산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계약 때부터 시범경기까지 전혀 주목받지 못했지만 시즌 초반 최고의 외국인 타자로 떠오른 한화 호잉은 1회부터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습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의 느린 커브를 퍼올려 잠실구장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7호 선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3회에는 가운데 직구를 받아쳐 순식간에 우중간 관중석 상단에 꽂히는 시즌 8호, 연타석 투런 아치를 그렸습니다.

박상원과 송은범, 마무리투수 정우람까지 한화 불펜진은 6회부터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5대 2 승리를 지켰습니다.

한화는 3연승을 달리며 3위 자리를 지켰고 선두 두산과 간격은 3경기로 좁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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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로맥도 무서운 괴력을 뽐냈습니다.

kt전 5회 시즌 8호 장외 투런 아치를 그린 데 이어, 8회 시즌 9호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려 홈런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7회 김동엽의 시즌 7호 솔로포까지 더한 SK가 4연승을 달리며 선두 두산에 한 경기차로 따라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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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연장 11회에 터진 나성범의 결승 솔로홈런에 힘입어 넥센을 꺾고 9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IA는 9회말에 터진 김주찬의 끝내기 안타로 LG를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고, 삼성은 13안타를 터뜨려 롯데를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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