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가지 인격을 가진 화가…각각의 인격이 그린 그림들

하현종 기자 mesonit@sbs.co.kr

작성 2018.04.17 22:08 수정 2018.04.18 09:1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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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성 정체감 장애(다중인격장애, DID)를 가진 킴 노블. 그녀는 100여 가지의 인격을 가지고 있다. 그중 20여 개의 인격이 그림을 그린다.

인격이 바뀔 때마다 기억을 잃기 때문에, 각 인격은 서로의 그림을 통해 커뮤니케이션한다. 킴 노블은 다중인격장애 때문에 혼란을 겪었지만 그림을 그리면서 안정을 되찾았다. 각각의 그림마다 확연히 다른 그림 스타일을 소개한다.

그리고 킴 노블의 딸, 에이미 노블은 기존의 DID를 소재로 한 영화들 때문에 사람들이 이 병을 가진 사람을 무조건 폭력적으로 본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그들은 여느 모녀 사이처럼 평범하게 지낸다.

앞으로도 킴 노블은 그림을 통해, 여러 인격들과 공생할 방법을 찾는다.

프로듀서 하현종 /연출 권재경, 옥수진 인턴 /편집 옥수진 인턴 /내레이션 박채운, 배혜민 인턴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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