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최다 9K' 류현진 6이닝 2실점…시즌 2승 달성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작성 2018.04.17 14:06 수정 2018.04.17 14:1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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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시즌 한 경기 최다 삼진을 뽑아내며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로 시즌 2승째를 수확했습니다.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내며 2실점했습니다.

류현진은 6대 2로 앞선 7회 토니 싱그라니에게 마운드를 넘겼습니다.

다저스는 그란달의 9회 만루 홈런을 묶어 10대 3으로 승리해 류현진은 여유 있게 2승째를 거뒀습니다.

탈삼진 9개는 지난 11일 오클랜드전 8개를 뛰어넘는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입니다.

빅리그에서 84번째로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지난해 5월 1일 필라델피아전 이후 약 1년 만이자 통산 8번째로 한 경기 탈삼진 9개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은 2013년 5월 1일 콜로라도전으로 12개를 잡아냈습니다.

시즌 첫 홈런을 내준 게 옥에 티였지만 류현진은 안타 3개만 허용하고 2실점으로 실점을 최소화했습니다.

공 93개를 던져 57개를 스트라이크에 꽂아 넣었습니다.

평균자책점은 2.79에서 2.87로 약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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