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최다 9K' 류현진 6이닝 2실점…'2승 보인다'

샌디에이고전서 올해 첫 홈런 허용…6-2로 앞선 7회 강판

SBS뉴스

작성 2018.04.17 13:11 수정 2018.04.17 13:1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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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첫 홈런을 허용했지만, 타선 지원으로 시즌 2승 달성을 앞뒀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내며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를 달성했다.

탈삼진 9개는 지난 1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8개)를 뛰어넘는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이다.

시즌 첫 홈런을 내준 게 옥에 티였지만, 안타 3개를 맞고 2점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류현진은 6-2로 앞선 7회말 토니 싱그라니에게 마운드를 넘겨 선발 투수로서 승리 요건을 채웠다.

다저스가 동점 또는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이기면 류현진은 시즌 2승째를 수확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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