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측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얼굴엔 음료 안 뿌려"

조성현 기자 eyebrow@sbs.co.kr

작성 2018.04.17 12:56 수정 2018.04.17 13:1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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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를 피의자로 입건한 것과 관련해 조 전무 측은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 전무의 변호를 맡은 임상혁 변호사는 언론과 통화에서 "아직 경찰로부터 통보받은 것은 없다"면서도 "경찰이 출국금지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만큼 조만간 소환이 예상되는데, 소환에 응해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오늘(17일) 오전 이른바 '물벼락 갑질' 논란을 빚은 조 전무를 피의자로 정식 입건해 수사하기로 하고, 조 전무에 대한 출국정지를 신청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조 전무는 물이 든 컵을 바닥에 던진 것은 인정하지만, 얼굴을 향해 음료를 뿌린 적은 없다고 줄곧 부인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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