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오디오 취재파일 : 北·中 봄바람…"사랑은 확인했지만, 표현하긴 힘들어"

정성엽 기자 jsy@sbs.co.kr

작성 2018.04.17 08:4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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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BS 오디오 취재파일 김성준입니다.

남북정상회담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변국들의 발걸음이 바빠졌습니다. 한미 양국은 말할 것도 없고 중국이 특히 그렇습니다.

전격적인 남북, 북미정상회담 성사에 차이나패싱을 걱정하던 중국이 김정은의 베이징 방문을 계기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중국이 어떤 나라입니까. 북한이 모처럼 형님 대접 좀 해준다고 기분 좋아서 덜렁 북한 편 들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글쎄요. 북한 문제를 다루는 모든 주변국의 목표는 단 한 가지입니다. 자기 나라의 안위입니다.

중국은 한중, 북중, 중미 관계에서 어떻게든 가장 이익이 많이 나는 방법을 모색할 겁니다. 대국이라 움직임이 무거울 뿐이지 이해관계에 예민한 건 똑같습니다.

격랑에 들어선 한반도, 그 옆에서 큰 파도를 일으킬 힘을 가진 중국을 주시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베이징 정성엽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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