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바다' 세월호 4주기 맞물려 흥행 돌풍…17만 돌파

SBS뉴스

작성 2018.04.16 10:2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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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그날, 바다 세월호 4주기 맞물려 흥행 돌풍…17만 돌파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감독 김지영)가 전국 17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날, 바다'는 13~15일까지 전국 14만 5,809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7만 8,268명. 

개봉 첫날인 12일 전국 2만 4,594명을 동원해 역대 정치시사 다큐멘터리 영화 사상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거둔데 이어 최단인 3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뒀다. 개봉 4일 만에 역대 흥행 3위로 올라서며 역대 1위작인 '공범자들'(26만 명)보다 2배 이상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다음 주 중 역대 1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날, 바다’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추적해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침몰 원인에 대해 과학적 분석과 증거로 접근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배우 정우성이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세월호 4주기와 맞물려 영화에 대한 관심과 발길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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