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수홍 엄마, 윤정수 삼촌과 고스톱 진검승부…복수 성공?

SBS뉴스

작성 2018.04.16 01:0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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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미우새 박수홍 엄마, 윤정수 삼촌과 고스톱 진검승부…복수 성공?
이미지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의 아버지와 윤정수의 삼촌이 '타짜의 왕좌'를 두고 한 판 승부를 벌였다.

윤정수의 외삼촌 최돈벽 씨는 조카 친구 박수홍과의 고스톱 대결에서 역전승을 거둔 바 있는데, 당시 그의 모습이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방송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박수홍 아버지가 아들의 복수(?)를 위해 도전장을 내민 것. 두 사람이 박빙의 대결을 벌이는 가운데, “나는 지역의 자존심”라거나 “내가 ‘고스톱 개론학’을 만들었다”라는 등 신경전까지 벌여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윤정수의 삼촌은 유산슬, 해삼탕 등 제대로 된 중화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에 함께 모인 박수홍 부자와 윤정수도 맛에 감탄하고 폭풍 흡입했다.

식사를 마친 후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됐다. 마포타짜 박수홍 아버지와 강릉타짜 윤정수 삼촌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대결을 벌였다. 두 사람 모두 뒷패가 붙지 않아 어느 한 쪽으로 승부가 쏠리지 않고 마지막 패까지 알 수 없는 승부가 이어졌다.

이를 지켜보던 박수홍의 어머니는 부자(父子)가 함께 승부욕에 불타는 모습을 보고 “이왕 한 거 이겼으면 좋겠어요”라고 두 사람을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박수홍의 부친은 막판 대역전승을 일궜고, 이를 현장에서 지켜보던 박수홍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수홍 어머니도 환호했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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