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vs전소민, 승패와는 반대로…엇갈린 운명

SBS뉴스

작성 2018.04.16 00:5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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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배우 이다희, 이상엽, 강한나, 가수 홍진영과 함께 하는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 3탄’으로 꾸며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오프닝부터 신경전이 벌어졌다. 전소민은 이상엽에게 돌연 ‘결별 선언’을 했다.

알고 보니 처음 기대와는 달리 이상엽 또한 ‘똥손 라인’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함께 할수록 시너지 효과를 내기보다 불운이 배가 되는 역효과를 불러왔던 것.

이에 미션을 앞두고 이상엽과 마주친 전소민은 “이제 이상엽 지긋지긋하다”고 폭탄 선언을 했고, 이상엽도 이에 질세라 “너만 그러냐?”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김종국과 홍진영은 완벽한 ‘올 블랙 커플룩’을 선보였다. 김종국과 홍진영은 지난 촬영에서도 ‘블랙 앤 화이트’로 은근한 커플룩을 선보인데 이어, 이날은 완벽한 ‘올 블랙’ 커플룩으로 등장해 멤버들의 의심을 샀다.

이에 당황한 김종국이 말을 돌리자, 홍진영은 “나 좀 봐”라며 김종국의 얼굴을 양손으로 붙잡는 과감한 스킨십까지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팀 선정이 이뤄졌다. 주장으로 나선 홍진영과 이상엽은 각각 팀원들을 선택했다. 홍진영은 '커플룩' 케미를 과시한 김종국, 유재석을 영입하면서 막강한 전력을 구축했다.

이상엽은 하하 이광수 이다희 전소민을 뽑으면서 "더러운 콘셉트로 갈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렇게 멤버들은 홍진영의 핑크 팀(김종국, 양세찬, 유재석, 송지효, 지석진)과 이상엽의 그린 팀(전소민, 이광수, 강한나, 하하, 이다희)으로 나뉘어 겟아웃 레이스를 펼쳤다. 각 라운드 승리 팀은 제한시간 내에 상대 팀의 집에서 원하는 물건 하나를 가져올 수 있다.

그렇게 그린 팀은 매 대결마다 패했다. 이 결과 홍진영 핑크팀은 한 명만, 이상엽 그린 팀은 3명이 몸서리 스티커를 획득했다.

신발 던지기 게임에서 그린 팀에서는 하하, 이광수, 전소민이 몸서리스티커를 피할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하지만 핑크 팀에서는 김종국이 단 한 개의 몸서리스티커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김종국은 "고생은 다해놓고 내가 몸서리가는 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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