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광현, NC전 시즌 최다 6⅔이닝 무실점 호투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작성 2018.04.15 17:0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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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의 좌완 에이스 김광현(30)이 올 시즌 최다인 6⅔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직전 등판의 부진을 씻어냈습니다.

김광현은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6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김광현은 팀이 3-0으로 앞선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시즌 3승 요건을 갖추고 서진용과 교체됐습니다.

팔꿈치 수술 탓에 지난해를 통째로 쉰 김광현은 2016년 9월 4일 마산 NC전 이후 처음으로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를 달성했습니다.

평균자책점은 4.15에서 2.75로 낮췄습니다.

김광현은 시즌 첫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합계 10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지난 8일 인천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3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하지만, 오늘(15일) 김광현은 최고 시속 150㎞를 찍은 강속구를 앞세워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며 우려를 지워냈습니다.

김광현이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NC 타선은 병살타 2개와 도루 실패 2개로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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