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롯데챔피언십 박인비 공동 3위로 마감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작성 2018.04.15 12:01 수정 2018.04.15 12:1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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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박인비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박인비는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 섬의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습니다.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박인비는 중국의 펑샨샨,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과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이 합계 12언더파로 시즌 첫 승과 함께 통산 6승을 달성했습니다.

스페인의 아사하라 무뇨스는 8언더파로 4타 차 단독 2위를 차지했습니다.

박인비는 15번 홀까지 선두 헨더슨을 1타 차까지 따라붙어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마지막 17, 18번 홀 연속 보기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현재 세계 랭킹 3위인 박인비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 1위에 오를 수 있었지만 아쉽게 불발됐습니다.

그래도 지난달 파운더스컵 우승에 이어 이달 초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준우승과 이번 대회 공동 3위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김지현과 지은희는 나란히 3언더파로 공동 11위, 지난 시즌 KLPGA 투어 6관왕 이정은은 2언더파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유소연은 이븐파 공동 23위, 박성현은 6오버파 공동 61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제공=롯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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