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 제주부터 비 소식…주말 비교적 '쌀쌀'

SBS뉴스

작성 2018.04.13 18:2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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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더 흐려지고 있습니다. 오늘(13일) 밤 제주와 전남 해안지방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남쪽에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간지방은 최고 150mm, 제주와 남해안 지방은 30~70mm, 서울은 5~30mm 안팎의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사이에는 남부 지방 곳곳으로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한 차례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찬바람까지 강해서 이번 주말은 꽤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은 11도로 오늘보다 9도 가까이 내려가겠고요, 일요일 아침은 서울이 6도까지 떨어지면서 조금 춥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방부터 그치겠고요, 밤이면 대부분 지방의 비가 그치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떨어지면서 서울의 아침 기온은 10도, 부산 11도 안팎으로 출발하겠고, 한낮 기온은 오늘보다 내려갑니다. 서울이 11도, 부산 16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주말까지 쌀쌀하겠고, 다음주에는 다시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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