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사죄한 4·3 70주년 그날 밤…처참히 부서진 창원의 '4·3 희생자 분향소'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작성 2018.04.05 16:04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이 기사 어때요?
제주 4·3사건 희생자 추모를 위해 만들어진 분향소를 훼손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제주 4·3 70주년 기념사업사업회 경남위원회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새벽 4시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정우상가 앞 인도에 설치돼 있던 분향소에 한 40대 남성이 찾아와 훼손하고 문재인 대통령 등 현 정부를 비판하는 작서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이날 오후 48살 A씨를 용의자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분향소 훼손 이유에 대해선 명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페이지 최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