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pick] "다른 데 가세요"…주차장 자리 맡고 안 비켜주는 모녀 '뭇매'

조도혜 작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8.03.14 18:13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뻔뻔한 행동으로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는 두 모녀가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미국 온라인 미디어 '레드바이블' 등 외신들은 뉴욕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차들이 빽빽이 들어선 주차장으로 니콜라스 츄 씨의 차가 들어갑니다.

빈자리를 발견하고 주차하려던 그때, 안경 낀 한 여성이 차 앞을 가로질러 빈 곳으로 뛰어갑니다.

그러더니 "내가 먼저 왔으니 다른 곳으로 가라. 여기는 내가 아빠 차를 위해 맡아놓은 자리이다"라고 말합니다.

츄 씨는 "당신은 지금 차를 타고 있는 것도 아니지 않냐"라고 물어도 소귀에 경 읽기입니다.

모르쇠로 일관하는 여성에 경적을 울려보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여성의 엄마까지 가세해 츄 씨를 막아섭니다. 언짢은 표정으로 노려보며 손가락질도 서슴지 않습니다.

결국 이 모든 광경을 보고 있던 다른 여성이 나타나 "이들을 상대하지 말고 내가 맡아 놓은 자리에 가서 주차하시라"며 상황을 중재합니다.
주차장 자리 맡고 안 비켜주는 모녀츄 씨는 집으로 돌아간 직후 바로 이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두 모녀의 행동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만약 먼저 도착한 '차'가 있었다면 어린아이 같은 두 여성처럼 행동하지 않고 바로 자리를 옮겼을 것"이라며 "실랑이를 벌이는 동안 뒤에 기다리는 차들이 늘어서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으로 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저들의 신원을 밝혀내 책임을 지게 해야 한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이 영상은 6백만 조회 수를 훌쩍 넘기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페이스북 Nicholas Chew)
페이지 최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