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 2조 원 규모 재정증권 발행…일자리 예산 지원

한승구 기자 likehan9@sbs.co.kr

작성 2018.03.14 15:0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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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이달 중 2조 원 규모의 재정증권을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행되는 재정증권은 28일 만기로 22일과 29일 총 2회에 걸쳐 발행됩니다.

올해 들어 재정증권 발행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재정증권 발행은 통안증권 입찰기관, 국고채 전문딜러, 국고금 운용기관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재정증권은 정부가 일시적으로 국고금이 부족할 때 이를 충당하기 위해 금융시장에서 발행하는 유가 증권입니다.

연내에 상환하는 단기 차입수단의 성격을 띱니다.

재정증권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세입과 세출 시기 차이로 빚어지는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해소해 일자리 예산 집행 등 국정과제를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일시적인 자금 부족에 대해서는 자금조달 규모와 시기의 최적화 등을 통해 재정관리 비용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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