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프로젝트', 디즈니 옆 잔혹동화 탄생기

SBS뉴스

작성 2018.03.13 17:1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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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플로리다 프로젝트, 디즈니 옆 잔혹동화 탄생기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13일 영화의 주역인 션 베이커 감독과 '무니'의 브루클린 프린스와 '핼리' 역의 브리아 비나이트, '바비' 역의 윌렘 대포가 소개하는 특별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주인공 무니 역의 브루클린 프린스와 친구 핼리 역의 브리아 비나이트가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핼리와 무니에 관한 영화"라며 빗속에서 행복하게 뛰노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바비 역을 맡은 윌렘 대포는 "조숙한 6살 주인공 무니를 통해 영화 스토리가 전개된다. 아이들은 여름방학 동안에 매직 캐슬 근처를 돌아다니며 신나는 시간을 보낸다"며 미소를 머금은 표정으로 영화를 소개했다. 

션 베이커 감독은 이번 영화를 만든 계기에 대해 "영화 '꾸러기 클럽'에서 영감을 받았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어린 시절에 대한 보편적인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아이들을 위해 지어진 지구 상에서 가장 마법의 공간이라고 생각되는 곳의 건너편 매직 캐슬에 살고 있는 아이들의 일상을 그렸다"고 설명했다.
이미지윌렘 대포는 "'플로리다 프로젝트'로 세상에 감춰져 있던 이면을 알게 될 것이다. 또 가족과 공동체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함께 도우며 살아가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영화의 진정성을 강조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플로리다의 디즈니월드 건너편 매직 캐슬에 사는 6살 꼬마 무니(브루클린 프린스)와 친구들의 디즈니월드 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 동화 같은 배경 너머 현실의 아픔까지 담아내며 관객에게 깊이있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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