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5명 중 4명 군 복무 '2막을 기대해'

SBS뉴스

작성 2018.03.13 14:3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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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이 13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로써 빅뱅은 막내 승리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하게 됐다. 

빅뱅에서 가장 먼저 입대한 멤버는 맏형 탑이다. 탑은 지난해 2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으로 강남경찰서에서 의경으로 복무했다. 하지만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보충역(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탑에 이어 지드래곤은 지난달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 뒤 자대 배치된다. 지드래곤은 공식 인사 없이 조용히 입소했다. 특히 지인들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짧게 깎은 머리를 하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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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지드래곤에 이어 태양은 12일 아내 민효린의 배웅을 받으며 강원도 철원군 6사단 청성부대 신병 교육대로 입소한 바 있다. 태양도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대했지만 입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태양은 자신을 배웅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팬들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대성은 하루 뒤인 13일 입대 했다. 카키색 컬러의 점퍼를 입고 모습을 드러낸 대성은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이었다. 대성은 "잘 다녀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짧게 입대 소감을 전하며 경례를 했다. 경례를 하는 대성의 표정은 무척 밝았다. 또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그곳까지 와 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날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대성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양현석 대표는 자신의 SNS에 "#대성 #DAESUNG #D-Lite #BIGBANG #방금전_당분간마지막통화 #굳이혼자가겠다고_부득부득 #몸건강히_잘다녀와라"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에서 대성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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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섯 명 중 마지막 남은 멤버는 막내 승리다. 막내인 승리 역시 평소 멤버들과 동반 입대를 희망해왔지만 3월 2일 중국에서 개봉하는 중국 영화 'LOVE ONLY' 홍보 활동과 더불어 그동안 준비해온 솔로 앨범 발표 이후 현역으로 자원입대한다.

2006년 데뷔해 '거짓말', '하루하루', '마지막 인사', '뱅뱅뱅', '바보'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은 빅뱅인 만큼 향후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사진>김현철 기자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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