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숲속의 작은집' 출연 확정 "힐링과 위안 되길"

SBS뉴스

작성 2018.03.13 11:1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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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나영석 PD의 새 프로젝트 '숲속의 작은 집'에 출연한다.

13일 소속사 51k에 따르면 소지섭은 tvN ‘숲속의 작은 집’ 출연을 확정 짓고 곧 제주도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숲속의 작은 집'은 현대인들이 바쁜 삶을 벗어나 나만의 속도, 나만의 리듬으로 잠시 살아보고 싶어 하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현실을 대신해 매일 정해진 미니멀 라이프 미션을 수행, 단순하고 느리지만 나다운 삶에 다가가 보는 프로젝트다. 제주도 숲속의 작은 집에서 나 홀로 살이를 즐기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자발적 고립 다큐멘터리 콘셉트의 신규 프로그램으로, 나영석 PD 사단이 제작한다. 배우 소지섭과 더불어 박신혜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소지섭은 소속사를 통해 "개인적으로 제주도를 좋아한다. 갈 때마다 따뜻한 기분과 여유를 느낄 수 있어 행복한 추억이 많다. 누구나 한번 쯤은 모두로부터 떨어져 나 혼자 오롯이 지내는 시간을 꿈꿀 것이다. 제주도 작은 집에서 소박한 식사를 하고, 편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과 위안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제작진의 취지에 마음이 움직였다. 팍팍한 일상을 잠시나마 잊고,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소지섭은 그동안 2011년 MBC ‘무한도전’의 '소지섭 비긴즈', '소지섭 리턴즈', 2014년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의외의 웃음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소지섭의 이번 출연은 2000년 SBS ‘뷰티풀 라이프’가 선보였던 '대한해협 횡단 프로젝트'에 이은 18년 만의 TV 예능프로그램 고정 출연이라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한편 '숲속의 작은집'은 ’윤식당2’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으로, 정확한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

[사진=김현철 기자 ]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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