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비봉∼매송 도시고속도로 설 연휴 통행료 면제

SBS뉴스

작성 2018.02.13 16:0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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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화성 비봉∼매송 도시고속도로 설 연휴 통행료 면제
경기 화성시는 올 설 명절 연휴에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15일 0시부터 17일 자정까지 3일간 비봉∼매송 도시고속도로 통행 차량은 통행권을 뽑지 않고 톨게이트를 지나가면 된다.

하이패스 부착 차량은 평상시처럼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해도 이용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비봉~매송 도시고속도로는 '유로도로법 시행령'에 따라 명절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대상구간이 아니지만, 화성시가 도로 이용자의 혼선을 막고 국가 정책에 동참하고자 통행료 면제를 결정했다.

화성시 관계자는 "작년 추석 명절에 차량 7만대가 무료로 통행했는데, 올해는 이보다 많은 7만2천여대가 통행료 면제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시비(100억 원)와 민간투자금 등 2천620억 원이 투입된 비봉∼매송 도시고속도로는 비봉면 양노리에서 매송면 천천리까지 총연장 8.9㎞, 왕복 4차선으로 건설돼 지난해 7월 1일 자정 개통했다.

구간에 5개의 톨게이트가 있으며, 통행요금은 1종 소형차 기준 900원이다.

(연합뉴스, 사진=화성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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