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당연히 다 맞힐 줄 알았지…한국인이 귀화 시험 보면 벌어지는 일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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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국적인 가수 강남 씨가 한국 귀화 시험에 떨어졌다는 소식이 들려 화제가 됐죠. 귀화 시험이 한국인이 풀기에 생각보다 어렵다는 이야기도 돌았는데요. 얼마나 어려울까요? 직접 구해 풀어봤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안송아 / 도움 김수연 인턴, 김주현 인턴, 최보은 인턴 / 담당 인턴 장준서 / 연출 권수연 애국가 출처: 2018 애국가(합창), 안익태 서울시립교향악단 차웅 서울시합창단 박인영, CC BY (SBS 스브스뉴스)

20년 뒤 이렇게 살게 된다? MIT 컴퓨터 프로그램이 예측한 충격적인 인류의 미래

1971년, 미국 MIT에서 만든 컴퓨터 프로그램 '월드3'. 이 프로그램에 데이터를 입력하자 인구증가, 오염, 자원 약탈 등이 원인이 돼 2040~2050년 즈음 인류가 몰락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당시엔 지나친 억측이라며 비판받았지만 기후 위기로 이 분석이 점점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올해 발표된 IPCC 보고서에 따르면 2040년에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이상 상승할 수 있거든요. 1.5도 이상 상승하면 지구에 돌이킬 수 없는 기후 재난이 발생합니다. 우리는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기획 하현종/ 글·구성 권재경/ 그래픽 김태화/ 제작지원 서울시 (SBS 스브스뉴스)

20년 뒤 이렇게 살게 된다? MIT 컴퓨터 프로그램이 예측한 충격적인 인류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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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미국 MIT에서 만든 컴퓨터 프로그램 '월드3'. 이 프로그램에 데이터를 입력하자 인구증가, 오염, 자원 약탈 등이 원인이 돼 2040~2050년 즈음 인류가 몰락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당시엔 지나친 억측이라며 비판받았지만 기후 위기로 이 분석이 점점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올해 발표된 IPCC 보고서에 따르면 2040년에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이상 상승할 수 있거든요. 1.5도 이상 상승하면 지구에 돌이킬 수 없는 기후 재난이 발생합니다. 우리는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기획 하현종/ 촬영 김지연/ 편집 조혜선/ 내레이션 김윤수/ 담당 인턴 김나연/ 연출 권재경/ 제작지원 서울시 (SBS 스브스뉴스)

4차산업혁명 시대, 문과생이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 방법

4차산업혁명의 시대가 온 만큼 프로그래밍 같은 소프트웨어 기술이 더는 이공계 전공자들의 전유물이 아니게 됐습니다. 세상이 바뀌고 있는 만큼 '나도 배워야 하나?' 고민하는 취준생이 많을 텐데 뼛속까지 문과생이라면 도전하기 쉽지 않죠. 그런데 문과생도 참여할 수 있는 개발 관련 '무료' 교육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 기획 하현종/ 구성 권재경, 김나연 인턴/ 디자인 김하경/ 제작지원 서울시 (SBS 스브스뉴스)

환절기에 비염이 심해지는 이유 알아봄?? 기어코 돌아온 비염 시즌 맞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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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가 돌아오면 유난히 심해지는 비염! 비염이라는 단어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상상 이상의 고통을 유발하죠.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 비염인들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본격 비염 때문에 서러워서 만든 영상! 스브스뉴스에서 확인하세요!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조혜선 / 도움 장준서인턴 최윤정인턴 / 담당 인턴 김재희 / 구성 박원희

브리핑 중 울컥한 공무원, 그가 눈물 흘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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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가 힘차게 하늘로 날아가는 모습 다들 보셨나요. 누리호의 모습을 지켜보며 많은 사람이 열광하기도 했는데요. 반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한 공무원은 누리호 비행시험 결과를 발표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번 누리호 비행시험까지 연구원과 공무원들이 겪은 어려움이 아주 많다는데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책관이 눈물 흘릴 수밖에 없던 이유,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김기연 / 담당인턴 정유현 / 구성 김윤수

저 연세대 학생 아닌데, 혹시 수업만 들어도 괜찮나요?

연세대학교 학생증이 없어도 연세대학교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연세대학교가 고등교육기관 최초로 일반인들에게 강의를 공개해서 화제입니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 '런어스'를 통해 수업을 듣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 기회를 열어준 건데요, 이런 결심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스브스뉴스가 취재해 봤습니다! 글·구성 구민경, 김수연 인턴/ 그래픽 김하경/ 기획 하현종, 권재경/ 제작지원 연세대학교

오징어게임, 응팔, 둘리까지? 가본 적 없어도 유독 친숙한 이 동네 '쌍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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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정말 많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최근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오징어게임> 속 주인공은 쌍문동에 사는 인물입니다. 80년대 쌍문동 골목길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풀어낸 <응답하라 1988>도 있죠. 추억의 만화 <아기공룡 둘리> 역시 쌍문동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콘텐츠의 배경이 되는 쌍문동. ‘쌍문동’은 어떤 공간일까요? 또 ‘쌍문동’을 배경으로 하는 콘텐츠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스브스뉴스가 직접 알아봤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조혜선 / 담당 인턴 탁현수 / 구성 이정진 (SBS 뉴미디어부)

K-신파를 왜 좋아할까? 한국식 신파를 맛 본 외국인들 찐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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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튜브 곳곳에서 보이는 세계 각지의 대성통곡 현장. 이 사람도 울고, 저 사람도 울고... 이들 모두 이른바 K-신파 때문에 눈물바다가 만들고 있는데요. 사실 국내에서는 그리 환영받지 못하는 신파인데, 왜 외국인들은 K-신파를 좋아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안송아 / 담당 인턴 황지우 / 구성 홍단비 (SBS 스브스뉴스)

'도와주세요' 편지 한 통에 생리대 두 박스 보내주는 곳

아무런 절차 없이 간단한 서류와 편지 한 통이면 여성용품을 지원해 주는 이 서비스. 바로 '언니의 선물' 프로젝트입니다. 신청 절차도 간단하고 직접 대면해야 하는 부담도 없어 청소년들의 반응이 더 좋은데요, 지금까지 '언니의 선물' 프로젝트로 위생용품을 지원받은 사람만 해도 2,00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캠페인을 기획하게 된 걸까요? 스브스뉴스가 취재해 봤습니다! 글·구성 구민경, 김수연 인턴/ 그래픽 김하경/ 기획 하현종, 권재경/ 제작지원 대한적십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