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북적] 유럽, 기차, 경치…'이런 나라도 즐겁고 싶다' - 오지은 북적북적 218 : 유럽, 기차, 경치...'이런 나라도 즐겁고 싶다' - 오지은 어느 긴 겨울밤, 우물 속에 들어가 있는 기분이 싫어 검색창에 단어를 몇 개 넣었다. SBS 2019.12.01 07:16
[북적북적] '인생 소설' 후보로 일요일의 문을 열어요! -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북적북적 217: '인생 소설' 후보로 일요일의 문을 열어요! -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때로는 나 스스로 어서 계속해서 읽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기도 했다. SBS 2019.11.24 07:55
[북적북적]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유치원에서 배웠다?! 북적북적 216 :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유치원에서 배웠다?! All I really need to know I learned in Kindergarten. SBS 2019.11.17 07:18
[북적북적] 글 잘 쓰고 싶은 그대에게…'쓰기의 말들' (은유 지음) 북적북적 215 : 글 잘 쓰고 싶은 그대에게 ..'쓰기의 말들' 모두가 글을 쓰고 싶어 하지만 누구나 글을 쓰지는 못한다. 인간을 부품화한 사회 현실에서 납작하게 눌린 개인은 글쓰기를 통한 존재의 펼침을 욕망한다. SBS 2019.11.10 07:33
[북적북적] 너는 이미 '그' 마지막 문장으로 달려가고 있다! - 마르타의 일 북적북적 214 : 너는 이미 '그' 마지막 문장으로 달려가고 있다! - <마르타의 일> "나는 마르타도 될 수 없었다. 나로 말하자면 신앙은 고사하고, 사람에 대한 믿음조차 거의 없으니까. SBS 2019.11.03 07:38
[북적북적] 광속불가!라니…'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북적북적 213 : 광속불가!라니...'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적어도 그때는 같은 하늘 아래 있었지. 같은 행성 위에서, 같은 대기를 공유했단 말일세. SBS 2019.10.27 07:41
[북적북적] 벌새 - 김보라 (스포일러 없음 주의) 북적북적 212 : 벌새 - 김보라 나는 어떻게든 이 이야기를 나만의 이야기가 아닌, 원형적 서사로 만들려 했다. 그러나 그 과정 속에서 깨달은 것은 깊숙이 '내 이야기'인 것은 결국 다른 이의 이야기가 된다는 당연한 결론이었다. SBS 2019.10.20 07:23
[북적북적] 지금, 여행을 떠나요! 내 방으로!!…내 방 여행하는 법 북적북적 211 : 지금, 여행을 떠나요! 내 방으로!!...<내 방 여행하는 법> "정해진 길을 고집하지 않고 사냥꾼이 사냥감을 쫓듯 자신의 상념을 쫓는 것보다 더 매혹적인 일은 없을 것이다. SBS 2019.10.13 07:35
[북적북적] 유죄와 무죄 사이에서 마음의 소리를 듣는다...어떤 양형 이유 북적북적 210 : 유죄와 무죄 사이에서 마음의 소리를 듣는다...<어떤 양형 이유> "살인 재판을 끝낸 뒤 맛있는 점심을 먹고, 강간재판을 마친 뒤 금목서 향기를 맡으며 산책을 한다. SBS 2019.10.06 07:39
[북적북적] '선량한 차별주의자' 북적북적 209 : '선량한 차별주의자' - 김지혜 최규석의 웹툰 '송곳'에서는 지위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우리의 모습을 이렇게 꼬집어 말한다. SBS 2019.09.29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