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북적] 416 합창단의 바로, 오늘 - [노래를 불러서 네가 온다면] 북적북적 238 : 416 합창단의 바로, 오늘 - "영만이가 아침에 학교 갈 때 매일매일 베란다 창문에서 아이를 배웅하고, 돌아오는 밤 10시 30분에 다시 마중했던 것처럼, 아이 보내고도 3년 동안 매일 아침과 밤 같은 시간에 베란다 창문을 열고 아이를 기다렸어요. SBS 2020.04.19 07:38
[북적북적] 단짠단짠 삶의 위로…내일 밤은 굶고 자야지! 북적북적 237 : 단짠단짠 삶의 위로...내일 밤은 굶고 자야지! "감상에 젖어있을 시간은 없으니까 나는 또다시 억지로 눈을 감는다. 오늘 밤은 기필코 굶고 자야지 마음먹으며." 코로나 시국에 안녕들 하십니까? 조금 나아지는 것 같기도 했는데 여전한 상황이라 안타깝습니다. SBS 2020.04.12 07:30
[북적북적] 다독임 - 오은 시인 산문집 북적북적 236 : 다독임 – 오은 시인 산문집 옷을 입는 것처럼, 나는 매일 힘입는다. 철에 맞는 옷이 따로 있는 것처럼, 사는 데는 알록달록한 힘이 필요하다. SBS 2020.04.05 07:24
[북적북적] 따로 또 같이 즐겁게 읽는 맛있는 글 - 혼밥자작감행 북적북적 235 : 따로 또 같이 즐겁게 읽는 맛있는 글- "혼자 따라 혼자 마시다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자작 참 좋구나.' "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SBS 2020.03.29 07:30
[북적북적] 전국의 개엄빠·냥집사를 위한 동물무협이 왔다! 애견무사와 고양이눈 북적북적 234 : 전국의 개엄빠·냥집사를 위한 동물무협이 왔다! <애견무사와 고양이눈> "강호의 악적을 제거하고 대공을 성취하기라도 하면 사람들이 네게 애견무사라는 별호라도 붙여줄지 모르지. SBS 2020.03.22 07:34
[북적북적] 그래도 봄…'식물의 책' - 이소영 북적북적 233 : 그래도 봄..'식물의 책' – 이소영 '안녕하세요'라는 인사가 그냥 인사말이 아니라, '진짜 안녕한지' 묻는 말이 된 요즘입니다. SBS 2020.03.15 07:58
[북적북적] 기부하는 농부와 코로나19 의료진을 생각하며-[변화와 혁신의 아이콘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평전] 북적북적 232 : 기부하는 농부와 코로나19 의료진을 생각하며- "그녀가 제안한 병원 설계로 전 세계의 병원들이 그녀의 이론에 따라서 새롭게 세워졌다. SBS 2020.03.08 07:45
[북적북적] 이래저래 심란할 때 굴튀김! 하루키!!…'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북적북적 231 : 이래저래 심란할 때 굴튀김! 하루키!!...'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수필을 비롯해 여러 책들의 서문·해설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변은 물론 각종 인사말, 짧은 픽션에 이르기까지 실로 '잡다'하다고 할 수밖에 없는 구성이 되었습니다.. SBS 2020.03.01 07:51
[북적북적] 페스트 - 알베르 카뮈 북적북적 230 : 페스트 – 알베르 카뮈 사망자의 수가 다시 서른 명으로 늘어난 날, 베르나르 리유는 "저들이 겁을 먹었소"하며 지사가 내미는 전보 공문을 받아 읽었다. SBS 2020.02.23 07:52
[북적북적]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삶을 건 대답 - 산도르 마라이 열정 북적북적 229 :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삶을 건 대답 - 산도르 마라이 <열정> " "..할 수 있으면 대답해 주게." 그는 소리 높여 말한다. SBS 2020.02.16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