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북적] 나를 숨 쉬게 하는 보통의 언어들 북적북적 248 : 나를 숨 쉬게 하는 보통의 언어들 <컨택트>라는 영화에서 인간보다 고등한 외계인들의 언어는 파동에 가까운 형태를 띤다. 결국 이들이 인간에게 건네준 것은 그들의 언어, 아니 소통이었다. SBS 2020.06.28 07:32
[북적북적] 이 여름, 모히또에서 하와이 한 잔? 하와이하다 북적북적 247 : 이 여름, 모히또에서 하와이 한 잔? <하와이하다> "시장에서 배추나 사과를 고르는 심정으로 파도를 고른다. 마트에서 과일 모양을 보고 들었다 놨다 하듯이. SBS 2020.06.21 07:42
[북적북적] 여름엔 하루키, 아무튼! 북적북적 246 : 여름엔 하루키, 아무튼! "나도 대학생이 되면..25미터 풀장을 가득 채울 만큼 맥주를 마시고 술집 바닥에 땅콩 껍질을 5 센터 미터 두께로 뿌려댈지 궁금했다. SBS 2020.06.14 07:32
[북적북적] 나는 조금 설레며 기다린다…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북적북적 245 : 나는 조금 설레며 기다린다...<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우리는 모두 태어나기로 결심한 아이들이다. 용감하게 알을 깨고 나온 모든 아이들의 모험에 박수를 보낸다. SBS 2020.06.07 07:26
[북적북적] '진성 덕후'들이 바꾸는 내일 더 위험한 과학책 북적북적 244 : '진성 덕후'들이 바꾸는 내일 <더 위험한 과학책> "이 책은 나쁜 아이디어에 대한 책입니다. 적어도 대부분은 나쁜 아이디어죠. SBS 2020.05.31 07:44
[북적북적] 김갑두 왈 "경비원은 사람이 아냐"…임계장 이야기 북적북적 243 : 김갑두 왈 "경비원은 사람이 아냐"...<임계장 이야기> "나이 들면 온화한 눈빛으로 살아가고 싶었는데 백발이 되어서도 핏발 선 눈으로 거친 생계를 이어 가게 될 줄은 몰랐다. SBS 2020.05.24 07:16
[북적북적] "이것으로 나의 내일이 만들어질 것이다" 아무튼, 메모 - 정혜윤 북적북적 242 : "이것으로 나의 내일이 만들어질 것이다" 아무튼, 메모 - 정혜윤 우리는 대체로 과거는 짐스러워하고 미래에는 눈을 감는다. SBS 2020.05.17 07:29
[북적북적] 웃기다 울리면 반칙! - 14세 연둣빛 천재작가의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 북적북적 241 : 웃다가 울리면 반칙! - 14세 연둣빛 천재작가의 "..전에 엄마랑 만약에 다시 태어난다면 뭐가 좋을지 얘기한 적이 있다. SBS 2020.05.10 07:34
[북적북적] 칼럼계의 아이돌이 돌아왔다…내가, 우리가 간신히 희망할 수 있는 것 북적북적 240 : 칼럼계의 아이돌이 돌아왔다...내가, 우리가 간신히 희망할 수 있는 것 "실로 고전 텍스트를 읽는다고 해서 노화를 막거나, 우울증을 해결하거나, 요로결석을 치유하거나, 서구 문명의 병폐를 극복하거나, 21세기 한국 정치의 대답을 찾거나, 환경 문제를 해결하거나, 현대인의 소외를 극복하거나, 자본주의의 병폐를 치유할 길은 없다. SBS 2020.05.03 08:09
[북적북적] 더 이상 촌스러운 게 아냐…'아무튼, 식물' 북적북적 239 : 더 이상 촌스러운 게 아냐...'아무튼, 식물' 쉽게 자라는 것들과 아무리 공을 들여도 자라지 않는 것들이 뒤섞인 매일을 살아간다. SBS 2020.04.26 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