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지난 6년 동안 'SBS 유포터'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사랑이 SBS 유포터 제도를 성장시킨 원동력이었습니다.

SBS는 스마트폰의 보급을 비롯한 뉴미디어 환경 변화에 부응해 더 많은 분들이 자유롭고 편하게 현장에서 촬영한 생생한 사진과 동영상을 다른 분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기존의 유포터 제도를 ‘생생포착’이라는 코너로 개편했습니다.

생생포착은 누구나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서 다른 분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뉴스성이 있는 영상도 좋고, 여러분이 일상생활에서 접한 재미있는 장면도 좋습니다. 디지털카메라나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SBS뉴스 사이트의 생생포착 코너에서 전송하실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보내주신 사진과 동영상은 간단한 절차를 거친 뒤 SBS 뉴스 홈페이지에 공개됩니다.

SBS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도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서 바로 SBS 뉴스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뉴스앱으로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곧 공개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생생포착에 올리시는 내용은 SBS가 TV 뉴스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생생포착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리시면 일정한 기준에 따라 보상하는 방안도 마련돼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