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공지사항

뉴스본문

공지사항

ISU(세계빙상연맹) 저작권 보호 요청 관련

유저이미지 관리자

목록
작성일시2008.10.30 17:53
  • 조회수 464

[11.3 알림]
유튜브 영상에 대한 저작물 삭제 논란과 관련해서 추가로 확인된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이미 공지에서 알려드린 것처럼 SBSi에서는 유튜브 측에 2008 피겨그랑프리 및 김연아 선수 관련 영상의 삭제를 요청한 바가 없으며, 사실 확인을 위해 SBS 전 관계사에 확인한 결과 이러한 요청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 하였습니다.


아울러 유튜브의 한국 내 서비스를 대행하는 구글코리아 측에 당사 또는 외부에서 김연아 선수 경기영상에 대한 삭제요청을 받은 바 있는지 확인 요청을 한 결과 그러한 요청은 구글코리아와 미국 본사 모두에 접수된 적이 없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미 김연아 선수 매니지먼트에서도 구글코리아 측에 확인 요청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구글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유튜브의 저작권 필터링 시스템은 동일한 영상에 대한 필터링이 가능하여 권리자(해외 방송국 또는 국제스포츠기구 등)가 경기영상을 필터링 조치하였을 경우 방송사와 무관하게 함께 필터링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관련영상에 대한 무단삭제가 발생된 게시물에 대한 확인 및 복원은 SBS고객센터 및 각사의 연락처로 문의 하시면 확인 및 처리가 가능하도록 각사에 조치하였습니다. (구글코리아측에 따르면 유튜브에서 삭제된 영상의 URL 정보를 확인하여야 삭제 요청자(권리자)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ㅁ 유튜브 연락처 : support@youtube.com
ㅁ 엠앤캐스트 연락처 : copyright@damoim.net
ㅁ 네이버 연락처(http://inoti.naver.com/inoti/service.nhn?m=claimRequest)
ㅁ 다음커뮤니케이션 연락처(http://cs.daum.net/redbell/right.html?t__nil_footer=menu7
     1544-8940
ㅁSBS 고객센터 (http://cs.sbs.co.kr/customer_email_question.jsp)


SBSi는 SBS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는 ISU 대회 관련 동영상들을 유료화할 계획이 없으며, 앞으로도 각종 피겨 관련 동영상(중계방송, 뉴스영상 포함)들은 네티즌들께 무료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사실관계의 여부와 관계 없이 결과적으로 SBSi로 인해 김연아 선수와 피겨를 사랑하는 국내 팬 여러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더욱 더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30 알림]


피겨 스케이팅 경기 동영상과 관련, 해외방송저작물 삭제 권한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피겨를 사랑하는 국내 피겨팬 여러분


SBSi는 국내 UCC 사이트에 게재된 피겨 동영상 삭제 조치와 관련해 피겨 팬 여러분이 주시는 문의와 항의의 의견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피겨 동영상 삭제 조치와 관련해 피겨 팬 여러분의 오해가 없으시도록 해외방송저작물과 관련한 SBSi 입장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국제빙상연맹(ISU)는 엄격히 국가별로 콘텐츠의 유통 및 서비스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SBSi가 ISU의 이같은 해외방송저작물의 유통 단속 권한을 위임해 저작권 보호 조치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영상에 대한 저작물 삭제 논란과 관련해서는 SBSi 에 의한 조치와 무관한 사항임을 밝혀 드립니다.


SBSi는 인터넷 포털 및 UCC 업체에 2008~2009 피겨 영상과 관련 없는 영상에 대한 무단삭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를 요청하였으며, 아울러 영상이 무단삭제 되었을 시 삭제된 영상의 게시자의 복원 요청이 있으면 복원해 줄 것을 요청 하였습니다.


또한 일부 언론에서 SBS의 피겨 동영상에 대한 저작권 관리 조치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사항을 보도한 것에 대해서도 정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SBS와 SBSi는 어려운 내부 여건 속에서도 국내 피겨 팬 여러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자, 이번 2008-2009 ISU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대회의 여자 싱글 부문 전 경기와 남자 싱글 부분 경기, 갈라쇼 등 미방송분을 확보해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일련의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미흡한 점이 많기에 피겨 팬 여러분들의 질책과 관심을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서 새겨듣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충고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SBS와 SBSi는 국내 피겨팬 여러분과 함께 김연아 선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SBS 피겨 채널 바로 가기    ◆ 피겨그랑프리 NeTV로 보기


 


목록
작성일시2008.10.30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