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내일 또 뵙겠습니다. 시정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4.04.27 21:03
내일 서울 낮 기온 29도…모레 전국 곳곳 비 내일도 낮에는 반소매 차림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남부지방과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서 올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내일은 서울도 낮 기온이 29도로 오늘보다 더 덥겠고, 동해안만 내일 예외적으로 낮 기온이 20도 안팎에 그쳐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SBS 2024.04.27 21:02
형 허웅이 먼저 웃었다…KCC 1차전 완승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KCC가 KT를 대파했습니다. 허웅-허훈 형제 대결에서는 형이 판정승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팽팽하게 맞선 2쿼터 중반, KT 허훈이 3점 슛을 터뜨리자, KCC 허웅이 곧바로 골 밑을 파고들어 반격합니다. SBS 2024.04.27 20:58
정승원 원더골 · 김태한 극장골…수원FC, 3위 도약 프로축구 수원FC가 3연승을 달리며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정승원이 원더골, 김태한이 극장골을 터트리면서, 광주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4.04.27 20:53
너도나도 쏙!쏙!…신기의 '연속 샷 이글' 국내 남자 골프에서 같은 조의 두 선수가 같은 홀에서 연속 샷 이글을 기록하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공동 선두에 오른 이정환 선수의 6번 홀 세컨샷입니다. SBS 2024.04.27 20:52
벌써 200만 돌파…프로야구 '천만 관중' 보인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말 그대로 '흥행 대폭발'입니다. 전체 시즌의 5분의 1이 지난 시점에 200만 관중을 돌파하면서 사상 첫 '천만 관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4.04.27 20:50
고개 숙인 황선홍…'현지 면접' 소문에는 "말도 안 돼"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황선홍 감독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굳은 표정으로 귀국한 황선홍 감독은 목표했던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실패한 데 대해 거듭 사과했습니다. SBS 2024.04.27 20:49
일본 '라인 매각' 압박…"차별 조치 안 돼" 최근 네이버의 메신저 서비스 라인의 지분 매각을 일본 정부가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정부는 "우리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가 있어서는 안… SBS 2024.04.27 20:48
검찰, '오송 참사' 청주시장 16시간 조사 14명이 숨진 지난해 7월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검찰이 이범석 청주시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소환해 16시간 동안 조사했습… SBS 2024.04.27 20:47
한국인 손에서 탄생한 시각효과…더 화려해진 혹성탈출 다음 달 개봉을 앞둔 영화 혹성탈출, 새 시리즈에는 한국인 제작진이 많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의 활약으로 영화 속 유인원들의 행동과 표정이 더 생생해졌다고 하는데요. SBS 2024.04.27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