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군, 쿠데타 이후 2년간 1천여 명 구금 중 살해"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2년 1개월 동안 체포·구금 상태에서 미얀마군에 의해 최소 1천70명이 살해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태국에 본부를 둔 인권 단체 정치범지원협회는 쿠데타가 발생한 2021년 2월부터 이달까지 2년여 동안 이렇게 조사됐다며 실제 사망자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3.30 17:58
안형환 방통위 부위원장 퇴임…"궁즉통, 업무 정진할 날 올 것" 안형환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3년간의 방통위 상임위원 임기를 마쳤습니다. 안 부위원장은 "어려운 시간 가운데서도 방송통신 산업 발전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열심히 일했다는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3.30 17:58
러 "월스트리트저널 소속 미국인 기자 간첩 혐의 구금"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소속 기자가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구금됐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 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은 월스트리트저널 모스크바 지국 소속의 미국 국적 에반 게르시코비치 특파원을 간첩 혐의로 러시아 중부 도시 예카테린부르크에서 구금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3.30 17:57
[날씨] 당분간 대체로 맑음…일교차는 점점 크게 벌어져 오늘도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우리나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기온이 더 크게 올라서 따뜻함을 넘어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SBS 2023.03.30 17:56
[Pick] "가만있어라" 직장 상사 말에…"왜 억압해" 흉기 휘둘러 가만히 있으라는 직장 상사의 요청에 화가 나 흉기를 휘두른 50대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전남 광양경찰서는 직장 상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3.30 17:55
[스프] "농지 소유 45.3%"…2,037명 고위 공직자 재산 내역 살펴보니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행정부 정무직 및 1급 공무원, 국립대학총장 및 시·도 교육감, 공직유관단체장,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의원 등 2천37명의 재산 공개 내역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SBS 2023.03.30 17:54
이 정도는 돼야 이름에 '공중' 단어 넣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 비디오머그 활활 타오르는 산만 골라서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소방관? 아닙니다. 이름에 '공중'이 들어가는데, 그렇다고 조종사도 아닙니다. SBS 2023.03.30 17:54
전우원이 폭로한 '연희동 스크린 골프'…사저에 직접 가봤다 이순자 씨의 스윙 영상에 많은 분들이 개탄했습니다. 고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우원 씨의 폭로로 세상에 알려진 '연희동 스크린 골프' 얘기입니다. SBS 2023.03.30 17:50
벚꽃이 벌써 다 폈다고요?…올해 벚꽃 왜 이리 빨리 폈는지 알아봤습니다 (ft. 기상청) 올해 서울의 벚꽃 개화일은 3월 25일이었습니다. 지난해보다 10일, 평년보다 14일 빠른 개화였는데요. 부산과 대구, 광주도 평년보다 1∼2주 빨리 벚꽃이 펴 3월 말에 이미 만개했습니다. SBS 2023.03.30 17:49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는 정당…사용자에 불리한 약관 아냐" 주택용 전기요금에 적용되는 누진제는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2부는 박 모 씨 등 87명이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낸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3.03.30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