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정은, 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세영은 24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7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SBS 2022.09.24 14:15
김기현, 윤 발언 논란에 "광우병 사태 재현되는 것 같다" 당권 도전을 공식화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요즘 돌아가는 것을 보면 광우병 사태가 재현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부산에서 당원들을 만나 "당시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뇌에 구멍이 숭숭 뚫리고 바람이 들어와 다 죽는다고 했다"면서 "한·미FTA를 맺으면 죽는다고 난리를 쳤는데 지금 우리가 더 잘살게 됐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2.09.24 14:05
러 지방·소도시에 동원소집 편중…"저항 덜할 것이라 판단한 듯" 부분 군 동원령이 선포된 러시아에서 전쟁터로 불려가는 동원소집 대상자의 비율이 도시보다 지방·소도시에서 훨씬 높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북동부 시베리아 지역 러시아 연방 소속 사하 자치공화국 출신의 사르다나 아브크센티에바 의원은 소셜미디어에서 "마을 주민이 300명인데 남성 47명이 소집됐다. SBS 2022.09.24 14:03
진도 왜덕산 위령제 참석한 하토야마…"무한 사죄해야" 명량해전 당시 전사한 왜군들의 시신이 묻힌 전남 진도 왜덕산 위령제가 엄수됐습니다. 오늘 위령제에는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도 참석했습니다. SBS 2022.09.24 13:56
사천서 2명 탄 어선 좌초…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전 9시 반쯤, 경남 사천 앞바다에서 2.65톤 어선 1척이 암초에 좌초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사천해양경찰서 구조대가 출동해 확인한 결과, 해당 어선은 암초에 얹혀 있던 상태였습니다. SBS 2022.09.24 13:50
한국인 26번째 빅리거 배지환, 데뷔전서 안타·볼넷·도루 신고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배지환이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4년 만에 치른 데뷔전에서 안타, 볼넷 1개와 도루 2개를 신고했습니다. 배지환은 2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1994년 박찬호 이후 빅리그에 데뷔한 역대 26번째 한국인 빅리거가 됐습니다. SBS 2022.09.24 13:38
김하성 4타수 무안타…MLB 샌디에이고 끝내기 안타 맞고 연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연속 경기 안타를 '3'에서 마쳤습니다. 김하성은 24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습니다. SBS 2022.09.24 13:24
푸홀스, 다저스타디움서 역사적인 MLB 700홈런 위업 메이저리그 '기록의 사나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앨버트 푸홀스가 역사적인 통산 700호 홈런을 쳤습니다. 푸홀스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다저스와 벌인 방문 경기에 2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통산 699호, 700홈런을 연타석으로 터뜨려 대망의 70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SBS 2022.09.24 13:23
서울교통공사 사장, 신당역 사건 공식 사과…"통한의 마음"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 사장은 오늘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 마련된 피해자 분향소를 찾아 헌화한 뒤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2.09.24 13:19
[날씨] 전국 청명한 가을 하늘…서울 낮 최고 24도 오늘 아침 피부에 닿는 공기가 한층 더 차가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 12.3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이나 더 낮았고요. 아침 기온만 놓고 보면 10월 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였는데요. SBS 2022.09.24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