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에 묻은 탄소, 유출 우려?…찬반도 엇갈린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 나와 있습니다. Q. 바닷속에 묻은 탄소, 유출 우려는? [장세만 기자 : 영상을 잠깐 보시면요. 지금 보시는 화면에 장치 내부에 보이는 액체가 높은 압력을 가해서 만든 이산화탄소입니다. SBS 2023.03.29 20:34
차곡차곡 모은 이산화탄소, 저장도 '돈' 된다 지구온난화를 늦추기 위해 공장에서 배출되는 가스에서 이산화탄소만 골라내는 '탄소 포집 기술'이 중요하다고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이렇게 탄소를 모은 뒤에는 따로 영구 격리시키는 단계를 거치는데 이 저장 과정이 여러모로 중요합니다. SBS 2023.03.29 20:33
'3월 벚꽃축제' 처음 열린다…설렐 수만은 없는 이유 오늘도 낮에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랐는데, 이번 달이 지금까지 중에 가장 더운 3월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오늘까지의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4도 가까이 높고, 봄꽃도 일찍 피어나면서 처음으로 3월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SBS 2023.03.29 20:28
당정 "전기 · 가스요금 인상 불가피"…최종안 곧 발표 오늘 정부와 여당이 만나서, 올해 2분기 전기와 가스 요금을 어떻게 할지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적자가 워낙 많이 쌓여있어서 요금을 올릴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는데, 여당은 국민들 부담을 고려해 인상 시기와 폭을 신중하게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SBS 2023.03.29 20:25
규제 풀려 해외여행 폭주하는데…국내 관광 살아날까 보신 것처럼 정부 대책은 국내 관광을 더 살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러면 이걸 통해 코로나가 끝나서 외국 여행 가려던 사람들의 마음을 국내로 돌릴 수 있을지 또 어려운 서민 경제에 실제 보탬이 될 수 있을지 이 부분은 조윤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3.03.29 20:23
러 "미국에 핵무기 관련 모든 정보 제공 중단" 러시아가 미국에 핵무기와 관련한 모든 정보 제공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현지시간 29일 스푸트니크 통신과 인터뷰에서 "신전략무기감축조약에 따라 이뤄지던 러시아와 미국 간의 모든 정보 이전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3.29 20:22
[D리포트] '디지털 성범죄물'…AI기술로 뿌리 뽑는다 20대 A 씨의 악몽은 지난해 3월 시작됐습니다. 헤어진 남자친구가 A 씨 몰래 인터넷에 불법촬영물을 올린 겁니다. [A 씨/디지털성범죄 피해자 : 극심한 우울증도 앓고...그래서 직장을 그만뒀어요.] 가해자는 붙잡혔지만 한 번 유포된 불법촬영물은 1년이 지난 지금도 유포되고 있습니다. SBS 2023.03.29 20:18
정부가 600억 쏜다…"숙박비 3만 원, 여행비 10만 원" 살림살이가 팍팍해지면서 사람들이 갈수록 지갑을 열지 않자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600억 원을 들여서 여행비, 휴가비를 지원하고 할인행사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SBS 2023.03.29 20:16
'혐의 부인' 조현천 5년여 만에 귀국…왜 이 시점에? 조현천 전 사령관은 현재 서울서부지검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거기 나가 있는 취재 기자를 연결해보겠습니다. 배준우 기자, 공항에서 이제 바로 검찰로 이동했는데 지금까지 조사 내용, 파악된 게 있습니까? 조 전 사령관에 대한 조사는 12시간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3.03.29 20:13
광주 월산동 모텔 건물 화재…인명 수색 중 오늘 저녁 6시 50분쯤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모텔 건물 지하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로 인해 모텔 객실에 있던 일부 손님들이 빠져나오지 못해 소방당국은 진화와 함께 구조 작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7명을 구조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03.29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