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폰이 베트남에?…취객 노려 1,800만 원 챙겼다 술에 취해 지하철에서 잠든 사람들의 휴대전화를 훔친 절도범들과, 이를 외국에 팔아넘긴 베트남 국적의 장물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훔친 휴대전화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피싱 문자메시지까지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4.02 20:33
닥치는 대로 빨아들였다…수천 채 뽑아버린 미 토네이도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국 미시시피 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지 1주일 만에 또 다른 토네이도가 중부와 남부 곳곳을 덮쳤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만 20명이 넘는데, 공연장 지붕이 무너져 관람객들이 숨지거나 다치기도 했습니다. SBS 2023.04.02 20:31
"쌩" 추월하자 "한번 쫓아가?"…일반 순찰차로 과속 포착 내일부터 언제 어디서든 단속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도 단속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셔야겠습니다. 경찰이 고속도로 과속 운전을 줄이기 위해, 이제는 일반 순찰차에도 특수 단속 장비를 설치했습니다. SBS 2023.04.02 20:31
[단독] '강남 3인조' 수배령 4시간 후 차량번호 등록 서울 강남 납치 살인 사건 발생 당시, 경찰이 용의 차량 번호를 파악하고도 4시간이 지나서야 '수배 차량 검색시스템'에 등록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3.04.02 20:24
회의 50분 앞두고 취소…'요금 인상' 말도 꺼내지 마? 정부, 여당이 2분기 전기·가스 요금 인상을 보류하기로 했죠. 오늘 산업부가 예고했던 에너지 공기업 경영 회의도 시작 50분을 앞두고 돌연 취소됐습니다. SBS 2023.04.02 20:23
[날씨] 마른 대기에 강풍까지…모레까지 '산불 주의' 산불 나기 쉬운 건조한 날씨는 내일도 계속됩니다. 강한 바람도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그래도 모레 화요일부터 전국에 적지 않은 봄비, 단비가 예보됐습니다. SBS 2023.04.02 20:19
헬기로 한강물 퍼나른 5시간…서울 인왕산 잔불 정리 중 서울 한복판 인왕산에서도 불이 나 근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과 연기가 능선을 넘어 산 반대쪽으로 퍼져나갔는데, 한강물을 퍼 나르면서 5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SBS 2023.04.02 20:16
"평생 일궈 놨는데"…강풍에 홍성 산불 절반도 못 껐다 보신대로 홍성 산불은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졌습니다. 밤이라 소방헬기는 철수고, 아직 진화율은 2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불러보겠습니다. SBS 2023.04.02 20:15
오늘만 전국 산불 34건…'3단계' 홍성서 100여 명 대피 산불 연기가 전국을 휘감은 하루였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오늘 하루 발생한 산불이 30건을 훌쩍 넘었습니다. 특히 충남 홍성에서는 최고 단계인 산불 대응 3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주변 민가와 농장에서 큰 피해가 났습니다. SBS 2023.04.02 20:06
오늘의 주요뉴스 1. 건조한 날씨 속에 오늘 서울과 대전, 충남 홍성 등 전국 곳곳에서 잇따라 산불이 났습니다. 소방청은 긴급 대응에 나섰는데, 현장 상황 전해 드립니다. SBS 2023.04.02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