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잡아라"…1차 목표까지 남은 시간은 7년 지난주 정부가 2030년을 목표로 하는 탄소중립 기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업들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를 원래 계획보다 축소된 11.4%로 수정했는데 대신에 탄소를 포집해서 저장하고 활용하는 기술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SBS 2023.03.28 21:11
뼈 사이에 탄피, 손목엔 전화선…73년 만에 찾은 자유 6·25 전쟁 때 인민군에 부역했다는 혐의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희생자들의 유해가 73년 만에 발굴됐는데, 당시의 참상이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SBS 2023.03.28 21:07
산불 보고도 '발 동동'…"여기서 끝" 장비 들고 걷는다 건조한 날씨 속에 올해 들어 하루에 4건씩 산불이 나고 있다는 소식, 어제 전해 드렸습니다. 특히, 큰 불이 나면 밤에도 진화장비와 인력을 투입해서 불을 꺼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은 산에 길이 잘 나 있지 않아서, 현장 접근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SBS 2023.03.28 21:05
[라이브] 과거 집값 상승기 데이터와 비교해봤더니…빅데이터로 본 집값의 진실 (ft. 김기원 대표) 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슬슬 상승 전환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3.03.28 21:02
홍대 빨갛게 칠하면 안전?…"뒤엉킨 인파·차량 어쩌고" 요즘 서울 홍대 거리가 붉은색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미끄러지는 걸 막아주는 붉은색 페인트를 바닥에 칠해서 안전사고를 막고 관광 특화 거리를 만들겠다는 게 지자체 생각입니다. SBS 2023.03.28 20:59
이렇게 환하게 웃던 4남매가…2평 남짓 방에 덮친 비극 어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나이지리아 국적의 어린 남매 4명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주변의 도움으로 빈소가 마련됐는데, 아이들의 부모는 아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3.28 20:53
그물 끊고 흉기 휘두른 중국 어선…최루탄 던져 잡았다 서해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선원들이 우리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검거 과정에서 흉기까지 휘두르며 강하게 저항했는데, 최근 들어서 이렇게 우리 바다로 넘어오는 중국어선이 늘고 있습니다. SBS 2023.03.28 20:52
유아인 "심판 달게 받겠다"…이르면 다음주 추가 조사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소환조사를 받은 유아인 씨가 법의 심판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조사에서 상습 투약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자세한 내용 김보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3.03.28 20:51
자꾸 보면 정드는 카이스트 캐릭터 '넙죽이'의 정체 얼빵하고 오묘한 표정, 오동통한 팔다리! 반달돌칼을 매우 닮은 이 녀석은 카이스트의 공식 마스코트 '넙죽이'입니다. 넙죽이는 그 독특한 생김새로 인해 출시 초기에는 놀림을 받기도 했지만, 지금은 전국구 인기 캐릭터로 성장했는데요. SBS 2023.03.28 20:48
권도형 체포되자 본격화…겨우 첫발 뗀 '가상자산 입법' 권도형 씨가 체포되면서 국회에서 2년 가까이 잠자고 있던 가상자산 관련 법안 논의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여야는 이용자 보호 법안을 우선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는데, 어떤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이는지 이성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3.03.28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