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겨울 추위…내일 영하권으로 더 춥다 갑자기 차가워진 공기에 많이들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도심 곳곳에는 막바지 가을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였는데요. 내일은 영하권으로 떨어져 더 춥다고 하니 옷 따듯하게 챙겨 입으셔야겠습니다. SBS 2022.11.26 21:45
총파업 사흘째…화물연대-정부, 28일 만나기로 화물연대 파업 사흘째, 시멘트, 철강 업종부터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정상 운행하던 화물차에 쇠구슬이 날아들기도 했습니다. 입장 차가 크긴 하지만 일단 '모레' 만나서 대화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2.11.26 21:41
부모 뇌사 · 10대 형제 숨져…현장에는 '유서' 참담한 사건이 또 벌어졌습니다. 인천에 살았던 일가족 4명 중에 10대 형제는 숨지고 40대 부모는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SBS 2022.11.26 21:39
전익수 실장 '준장→대령' 이례적 강등…왜?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이 준장에서 대령으로 한 계급 강등됐습니다. 고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에서 부실한 초동수사에 책임자라는 의혹을 받고 있죠. 장군이 강등된 건 1979년 12·12 군사반란 때 이후 처음입니다. SBS 2022.11.26 21:35
열정은 손흥민급…월드컵 달구는 '마스크맨' 얼굴을 다쳤던 손흥민 선수가 마스크를 쓴 채 투지를 불태우면서 마스크 응원단까지 생겨났죠. 손흥민 선수처럼 마스크 쓰고 월드컵 무대를 열정적으로 누비는 선수들이 5명이나 더 있습니다. SBS 2022.11.26 21:32
개최국의 굴욕…카타르 광속 탈락에 팬들 '탄식' 개최국 카타르는 개막전에 이어, 2차전도 세네갈에 완패하면서 이번 대회 '1호 탈락팀'이 됐습니다. 실망한 팬들은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관중석을 떠났습니다. SBS 2022.11.26 21:30
한국 축구 2차전 무승 징크스 "이번엔 끝낸다!" 한국 축구는 역대 월드컵 2차전에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지독한 징크스가 있습니다. 이번에 가나를 상대로 이 악운을 깨야 16강으로 가는 길이 열립니다. SBS 2022.11.26 21:27
가나전 경계 1호는 아이유…"모든 걸 보여주겠다" <김영성 기자> 벤투호의 중심에는 손흥민 선수가 있다면, 2차전 상대 가나에는 주장 안드레 아이유가 있습니다. A매치만 100경기 넘게 뛴 가나의 '전설'인데, 포르투갈과 1차전에서도 골을 터트린 경계 대상 1호입니다. SBS 2022.11.26 21:24
봉인 풀린 이강인에 벤투도 '칭찬' 모드…"가나전 일낸다" <김영성 기자> 우루과이전에서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이강인 선수는 가나전에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강인을 그동안 외면했던 벤투 감독도 이제는 칭찬 모드로 돌아섰습니다. SBS 2022.11.26 21:19
'필승 상대' 가나 잡고 16강으로! 힘차게 훈련 재개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를 잘 치러낸 우리 대표팀이, 곧바로 가나와의 2차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카타르 도하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영성 기자, 훈련 분위기 어땠습니까? <김영성 기자> 네, 우루과이전에서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준 우리 대표팀의 어제 훈련 분위기는 아주 밝고 활기찼습니다. SBS 2022.11.26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