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대이동 시작…양의지는 두산행? 프로야구 FA 시장에서 포수들의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유강남 선수가 롯데로, 박동원 선수가 LG로 옮긴 가운데, 두산은 양의지 영입에 구단주가 직접 나섰습니다. SBS 2022.11.21 21:13
BTS, AMA 5년 연속 수상에 2관왕…'그래미'만 남아 그룹 방탄소년단, BTS가 미국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5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특히 올해 새로 생긴 K팝 아티스트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SBS 2022.11.21 21:11
오늘부터 개량 백신 집중 접종 기간…"예약 불필요"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 속도는 다소 주춤한데 위중증 환자 수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한 달 동안을 '개량 백신 집중 접종기간'으로 하고 사전예약 없이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21 21:10
"소득 낮은 계층, 쓸 돈의 절반을 식비로"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워지면, 형편이 어려운 사람이 더 큰 타격을 받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식비 부담이 커졌는데, 소득 하위 20%는 번 돈의 절반 정도가 먹는 데 들어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2.11.21 21:09
집주인에 정보 요구 가능해진다는데…실효성은 '글쎄' 정부가 전세 사기 대책을 추가로 내놨습니다. 집주인이 내지 않고 밀린 세금이 얼마나 되는지 계약 전에 세입자가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건데, 과연 이게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 조윤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2.11.21 21:07
[끝까지판다] "개인 아닌 조직 문제"…승객 안전 위협하는 '군대식 문화' 이 내용 취재한 김수영 기자 나와 있습니다. Q. 공익신고 이유는? [김수영 기자 : 앞서 리포트에서 보신 대로 전미순 씨가 조종실에서 쫓겨나고 무리한 비행 지시를 받은 일. SBS 2022.11.21 21:01
[끝까지판다] "넌 여잔데"…갑질 신고하자 위험천만 괴롭힘까지 보신 것처럼 선뜻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비행 지시와 자격심사는 대체 왜 일어난 건지 저희 취재팀이 확인해봤습니다. 전미순 씨는 회사 안에서 부당한 갑질을 신고한 이후 일부 기장들이 자신을 괴롭히기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SBS 2022.11.21 20:59
[끝까지판다] 여성 파일럿의 해고, 과정 들여다보니 '규정 절차 무시' [전미순 씨 : 유리천장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첫 번째 사례가 되기 때문에.] 외국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다가 에어서울에서 첫 여성 부기장이 된 전미순 씨입니다. SBS 2022.11.21 20:57
시 주석 밀접 접촉 가능성…향후 방역 조치 '주목' APEC 정상회의에 참석했던 홍콩 행정장관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시진핑 주석이 바로 옆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대화를 나눴던 터라 중국 당국이 어떤 방역조치를 취할지도 관심입니다. SBS 2022.11.21 20:53
인도네시아에 규모 5.6 지진 강타해 인명 피해 속출 오늘 인도네시아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4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도 자카르타에서도 강한 진동이 느껴졌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SBS 2022.11.21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