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버스 입석 중단 첫날…대란 없었지만 "대책은?" 서울을 오가는 경기도 광역 버스 가운데 일부가 오늘부터 버스에 앉을 자리가 없으면 사람을 더는 태우지 않기로 했습니다. 안전 문제 때문에 서서 타고 가는걸 막겠다는 겁니다. SBS 2022.11.18 20:56
"'학폭'은 훈계 차원 작은 행동"…안우진, 반성한 것 맞나 5년 전 학교폭력 사실이 드러나 징계를 받았던 프로야구 키움의 안우진 투수가 오늘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반성했다면서도 당시 폭력을 '훈계 차원의 작은 행동'으로 표현하며 여론 때문에 진실이 묻혔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2.11.18 20:53
금은방 터는 데 2분도 채 안 걸려…치밀한 예행연습까지 새벽에 금은방을 털고 달아났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잠긴 문을 뜯고 금품을 훔쳐 달아나기까지 2분도 걸리지 않았는데, 범행 일주일 전 예행연습도 했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2.11.18 20:51
할인 행사에 인산인해…안전 우려로 일시 휴점도 오늘 한 마트 할인행사가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고물가 시대에 조금이라도 아끼려는 소비자들이 많았는데 일부 매장에선 안전사고를 우려해 몇 시간 문을 닫을 정도였습니다. SBS 2022.11.18 20:46
'20배 빠른 5G'는 공수표…정부 "주파수 박탈" 강수 통신사들이 기존의 LTE 서비스보다 20배 빨라진다고 했던 5G 서비스가 광고한 속도에 훨씬 못 미친다는 불만이 많았지요. 통신사들은 3년이 지나도록 약속한 기지국도 제대로 세우지 않았던 건데, 이번에 정부가 주파수를 박탈하는 강수를 뒀습니다. SBS 2022.11.18 20:44
빈 살만 '전하'와의 100분…"어떤 사업 원하나?" 어제 짧은 방한 일정을 마치고 돌아간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에 대해 여전히 관심이 높습니다. 머물던 호텔에서 우리 대기업 총수들을 한꺼번에 만난 것과 관련해서는 사진과 뒷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SBS 2022.11.18 20:41
아르바이트로 이룬 '직관 꿈'…커지는 "대한민국" 우리 대표팀에 힘을 보태주기 위해, 12번째 선수로 불리는 응원단도 현지에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보려고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은 학생들, 또 회사에 긴 휴가 내고 온 사람들이 카타르에서 선수들처럼 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SBS 2022.11.18 20:39
'필승 상대' 가나, 만만치 않다…세트피스 경계령 월드컵 무대에서 만만한 나라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 조에서는 아프리카의 가나가 피파 랭킹이 좀 낮은 편이라서 해볼 만한 상대로 꼽힙니다. 그런데 마지막 평가전에서 가나가 보여준 모습은 위협적이었습니다. SBS 2022.11.18 20:37
4년 전 눈물 쏟았지만…황희찬 "이번엔 웃는다!" 다음 주 첫 경기를 앞둔 우리 월드컵 대표팀이 현지 적응 훈련에 한창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두 번째 월드컵에 나서는 황희찬 선수는 각오가 남다릅니다. SBS 2022.11.18 20:36
D-364, 실제 기획자가 풀어주는 수능특강 표지의 모든 것 올해 수능도 끝났습니다. 시험을 마친 학생들은 어느 정도의 여유를, 내년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긴장감을 안게 됐을 텐데요. 내년 수능까지 달리는 건 학생들만이 아닙니다. SBS 2022.11.18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