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침대서 희뿌연 연기가…폭발했는데 "고객 과실" 침대에 올려둔 스마트 폰에서 하얀 연기가 올라옵니다. 남성은 잠시 자리를 비웠다 돌아오니 스마트폰이 폭발한 채 연기를 내뿜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 SBS 2023.03.20 11:13
[Pick] "노트북 빌려달라" 거절당하자…직장동료 갈비뼈 부러뜨린 50대 노트북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직장동료를 폭행한 5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어제 춘천지법 형사 1 단독은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3.20 11:01
홍상수 신작 '물안에서' 4월 12일 개봉…김민희 제작 실장으로 활약 홍상수 감독의 신작 '물안에서'가 오는 4월 12일 개봉한다. '물안에서'는 배우를 꿈꾸던 남자가 자신의 창조성을 확인하겠다며 영화 연출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SBS연예뉴스 2023.03.20 11:00
[스프] '각자도생'이냐 '공생'이냐 혹은 가운데 어딘가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인에게 필요한 뉴스"를 엄선해 전하는 외신 큐레이션 매체 ''입니다. 는 스프에서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SBS 2023.03.20 11:00
박홍근 "박진 · 김성한 · 김태효 외교참사 3인방 물러나야" 민주당이 박진 외교장관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에 대해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 최고위… SBS 2023.03.20 10:57
[자막뉴스] '체포 영장 발부' 다음 날 푸틴이 보인 행동 국제형사재판소가 전쟁범죄 혐의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다음 날, 푸틴 대통령은 직접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어디로 향했… SBS 2023.03.20 10:54
상위권 대입 문턱 낮아졌나…"10년 전보다 수험생 줄고 정원 늘어" 저출생 등의 영향으로 10년 전과 비교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은 감소했으나 상위권 대학 정원은 오히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2023학년도 수능 응시생은 44만 7천669명으로 2013학년도에 비해 28.0% 감소했습니다. SBS 2023.03.20 10:54
최고가 거래 신고하고 해제하는 '실거래가 띄우기' 고강도 조사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 허위 계약을 했다가 해제하는 방식으로 시세를 교란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한국부동산원은 국토부 부동산소비자보호기획단과 함께 시세를 올릴 목적으로 고가의 허위 계약 신고 후 계약을 해제하는 일명 '실거래가 띄우기'에 대해 고강도 기획조사에 착수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3.20 10:52
한미 육군 KCTC 훈련 진행…미국 대대급 부대 첫 참가 한국과 미국 육군이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와 연계해 대규모 과학화전투훈련을 했습니다. 육군은 강원도 인제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처음으로 미군 대대급 부대가 참가하는 한미 연합 KCTC 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3.20 10:49
'김기현 지도부' 첫 특위는 민생특위…위원장에 조수진 최고위원 김기현 대표 체제에서 구성된 첫 특위로, 김 대표가 취임 후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기구입니다. 김 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단순히 보여주기식 행보가 아니라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특위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며 " '민생 해결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3.20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