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외교·안보 수장 이어 부통령도 아시아행…인도태평양 각축전 백악관은 해리스 부통령이 다음 달 싱가포르와 베트남을 순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도태평양에서 미국의 중요한 두 파트너인 이들 국가와 관계를 강화하고 경제 협력을 확장하려는 것이 방문 목적이라는 게 백악관의 설명입니다. SBS 2021.07.31 00:41